본문 바로가기

파충류

[파충류]까치살모사


까치살모사(Central Asian pit viper)는 러시아, 중국, 한반도에 서식하는 살모사의 일종이다. 독성이 강하지만 현재로서 알려진 아종은 없다. 학명은 글로이디우스 인테르메디우스(Gloydius intermedius).


다른 살모사과의 독사들보다 몸이 더 두껍다. 머리 부분에는 뒤집힌 V자 모양 무늬가 있고, 다른 살모사들에게는 있는 흰 띠가 없다. 산중의 시냇물 근처나 숲속에서 출몰한다.


출처 : 위키백과(까치살모사)






뱀목 살무사과에 속하는 독사. 과거에는 살무사와 같은 종이라고 보았지만 현재는 다른 종으로 분류한다. 몸에 까치처럼 희고 검은 무늬가 있다 하여 '까치살무사'라고 부르지만, 머리에 점이 7개 있다고 칠점사, 물리면 일곱 걸음(步)을 걷기도 전에 죽는다고 칠보사(七步蛇)라고도 부른다. 


불과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까치살무사를 Gloydius saxatilis (Emelianov, 1937)로 분류했기 때문에 이렇게 아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2018년 기준 한국양서파충류학회의 자료#를 보더라도 학술적으로 이제는 G. intermedius 가 정식 학명이다.


출처 : 나무위키(까치살무사)




대가리에 검은 점이 일곱 개 있다 하여 칠점사, 물리면 일곱 걸음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 하여 칠보사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었다.


출처 :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1 중에서




END